경기도교육청, 전력산업 진로 확대…직업계고 대상 사전설명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도내 직업계고 학생의 전력산업 분야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 전력 인재 아카데미 과정 사전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13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권역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북부는 한국모빌리티고, 남부는 수원공업고에서 각각 운영된다.


이번 설명회는 전력산업 핵심 직무인 가공배전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 취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력산업의 구조와 안전 체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현장실습 참여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가공배전 직무의 안전관리 체계와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선택의 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설명회에서는 전력산업과 가공배전 직무 소개를 비롯해 현장실습 프로그램 구성, 안전관리 절차, 취업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된다. 표준화된 안전관리 시스템과 교육 과정이 적용되는 전문 기술 직무라는 점도 함께 안내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미래 전력 인재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도교육청 최초로 취창업지원센터와 대한전기협회 부설 전력기술교육원이 협력해 진행되며, 가공배전 분야 현장실습 중심으로 구성된다.


도교육청은 전력산업이 지속적인 인력 수요를 갖는 국가 기반 산업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작성 2026.04.10 08:54 수정 2026.04.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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