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키즈 테크 브랜드 마이퍼스트 코리아가 어린이 전용 워치폰 'Fone M1'과 'Fone S4' 2종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자녀 안전에 대한 학부모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두 제품은 GPS 실시간 위치 추적, 원터치 SOS 긴급 호출, 수업 모드, 영상·음성 통화 등 핵심 안전 기능을 공통으로 갖추고, 연령대와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이원화한 점이 특징이다.
입문형 모델인 M1은 4~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47g의 가벼운 무게와 1.6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나노SIM 카드를 직접 삽입하는 방식이어서 기존 가정 내 통신 회선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730mAh 배터리로 2일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IP67 등급 방수를 지원해 일상적인 물 튀김에도 대응한다. 반면 상위 모델 S4는 5~12세를 대상으로 하며, 1.65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5MP HDR 카메라를 탑재해 화면 크기와 촬영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eSIM 방식을 채택했고, IPX8 등급 방수를 지원한다.
S4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magiCode'다. 보호자가 사전에 설정한 진동 패턴으로 "사랑해", "저녁 시간" 같은 메시지를 아이 손목에 전달하는 비음성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수업 중이거나 통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피트니스 트래커를 내장해 걸음 수·심박수·칼로리 소모량 등 건강 데이터를 보호자 앱으로 공유하며, 미션·보상 시스템을 통해 어린이의 운동 습관 형성을 유도한다.
두 키즈 워치폰 모두 자체 앱 'myFirst Circle'과 연동돼, 보호자가 연락처 승인·위치 확인·안전 구역 설정 등을 원격 관리할 수 있다. 서드파티 앱 설치가 원천 차단돼 게임·소셜미디어 접근이 불가능하고, 승인된 연락처만 통화·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어 어린이 전용 기기로서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마이퍼스트 코리아 관계자는 "처음 스마트 기기를 접하는 아이에게는 M1을, 건강 관리와 확장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아이에게는 S4를 권장한다"며 "앞으로도 키즈 워치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M1과 S4는 현재 마이퍼스트 코리아 공식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