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봄을 맞아 ‘2026 불암산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4월 16일부터 4월 26일까지 11일간 불암산 힐링타운 일대에서 진행된다.불암산 철쭉제는 약 10만 주의 철쭉이 만들어내는 대규모 군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자연 경관 축제다. 연분홍빛으로 물든 산책로와 꽃길은 도심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명소로 꼽힌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철쭉공연산책과 버스킹 공연, 힐링마켓이 마련되며 방문객들에게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푸드트럭과 야외도서관, 곤충페스티벌 등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노원정원지원센터, 산림치유센터, 유아숲체험장, 피크닉장 등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목공예 체험과 어린이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됐다.행사 장소는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불암산 힐링타운이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노원구청 관계자는 “불암산 철쭉제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봄 축제”라며 “시민들이 꽃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축제 관련 문의는 노원구청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