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고 스쿼시부, 전국대회서 금·은·동 메달 획득

울산 울주군 언양고등학교 스쿼시부가 ‘2026 제20회 회장배 전국 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스쿼시연맹이 주관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전북 일원에서 열렸다.


여자 18세 이하 개인전에 출전한 1학년 이재인 선수는 8강과 준결승에서 강력한 상대를 연이어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접전을 펼쳤으나 세트스코어 1대 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18세 이하 개인전에 나선 1학년 김지완 선수는 16강과 8강을 차례로 통과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 3으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완 선수는 3학년 황승조 선수와 함께 출전한 남자 복식에서도 활약했다. 결승에서 서울 대표팀을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이재인 선수와 김지완 선수는 고교 입학 두 달 만에 전국대회 입상 성과를 거두며 팀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경진 지도자는 선수 발굴과 훈련의 결실이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강맹희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에 의미를 부여하며 향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작성 2026.04.09 09:29 수정 2026.04.09 09:29

RSS피드 기사제공처 : 출판교육문화 뉴스 / 등록기자: ipec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