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8일 청사 5층 비즈니스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남본부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노동인권 의식을 높이고 노동인권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노동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한다. 현장실습과 아르바이트 등 실제 노동환경을 반영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노동인권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보호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자신의 권리를 알고 존중받는 것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동인권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