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차세대 원전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남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AI 기반 차세대 원전 기기·부품 제조 혁신연구센터’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원전 제조 기술을 융합해 소형모듈형원자로(SMR) 분야의 제조혁신을 이끌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 SMR 시대 대비…“제조기술 + AI 융합 인재 육성”
소형모듈형원자로(SMR)는 기존 대형 원전과 달리
ㆍ소형화
ㆍ모듈화
ㆍ안전성 강화
등을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원전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핵심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SMR 경쟁력의 핵심은 고정밀 제조기술과 이를 뒷받침할 전문인력 확보”
경남도는 이러한 산업 변화에 대응해 AI 기반 제조혁신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 석·박사급 120명 양성…국비 61억 확보
이번 사업을 통해
ㆍ석·박사급 전문인력 120명 양성
ㆍ국비 약 61억 원 확보
라는 성과를 거뒀다.
“단순 교육을 넘어 산업 현장 투입이 가능한 고급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
이는 국내 SMR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기반 구축으로 평가된다.
■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두산에너빌리티 참여
사업은
ㆍ국립창원대학교(주관)
ㆍ한국재료연구원
ㆍ두산에너빌리티
가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 구조로 추진된다.
“연구·교육·산업을 동시에 연결하는 실전형 인재양성 모델”
특히 원전 산업 핵심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 참여는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 AI 기반 제조혁신 교육…실습 중심 운영
이번 사업의 특징은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ㆍAI 기반 영상검사 기술
ㆍ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ㆍ스마트 제조 공정
등을 활용한 실습·실증 중심 교육 과정이다.
“AI와 제조기술을 동시에 이해하는 융합형 고급 인재 양성”
이는 기존 원전 인력양성과 차별화되는 핵심 요소다.
■ 2032년까지 최대 6년…장기 프로젝트 추진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ㆍ1단계: 기획 및 기반 구축
ㆍ2~3단계: 본격 교육 및 산업 적용
경남도는 “2032년까지 최대 6년간 약 60억 원 추가 국비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SMR 제조혁신 2,695억 사업과 연계
이번 인력양성 사업은 “2,695억 원 규모의 SMR 혁신제조 기술개발 사업과 연계된 핵심 인프라 사업” 이다.
즉
ㆍ기술개발
ㆍ인력양성
이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다.
■ 경남, 원전 산업 중심지로 도약
경남도는 이미
ㆍ에너지기술공유대학
ㆍ원전 수출 특성화 인력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경남을 원전 산업 인재 허브로 도약시키는 결정적 계기”
■ “SMR 시장 선점, 결국 ‘사람’이 좌우”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SMR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제조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필수이며, 이번 사업은 그 핵심인 인재를 키우는 중요한 출발점” 이라고 강조했다.
■ 종합 분석
이번 사업은 단순 교육사업을 넘어 “AI·원전·제조가 결합된 국가 전략형 산업 인재 양성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ㆍ글로벌 SMR 시장 경쟁 심화
ㆍ원전 수출 확대
ㆍ에너지 안보 강화
라는 흐름 속에서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경쟁 요소인 ‘인재 확보’에 국가가 본격 투자에 나섰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출처: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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