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봄을 맞아 새로운 벚꽃 축제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시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장자호수 벚꽃마실’은 벚꽃이 만개한 호수 주변을 따라 공연과 체험, 전시,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 문화축제다. 구리시를 대표하는 봄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축제 기간 동안 개막공연, 퍼레이드, 버스킹, 가곡 콘서트 등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목공·비즈·가죽 공예 등 원데이 클래스와 청소년 진로 멘토링, 건강 체험, 천문대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지역 상권과 연계한 마켓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거리 전시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특히 4월 11일과 12일 주말에는 공연과 부스 운영이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3일부터 10일까지는 벚꽃길 산책과 자율 관람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여유롭게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장자호수의 자연경관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봄의 추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축제는 구리시와 구리문화재단 등 지역 기관이 협력해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