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이 미래 사회에 대응할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28학급을 운영한다.
초등 과정은 수학과 과학, 발명, 인공지능 디지털 융합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중등 과정은 수학과 과학, 발명 3개 영역으로 운영된다. 모든 과정은 20주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공통 교육과정 수업을 중심으로 학부모 공개수업과 연구성과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탐구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게 된다. 인문학 특강과 리더십 캠프도 포함돼 인성 교육까지 병행된다.
강북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지난 4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열었다. 수업은 염포초 등 협력학교 4곳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11일부터 본격적인 학사 일정이 시작된다.
강남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도 앞서 3월 28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입학식을 열고 4일부터 수업에 들어갔다. 수업은 동평초 등 협력학교 4곳에서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입학식에서는 미래교육 전문가 오기영 미래교육연구소장이 ‘인공지능 시대, 미래 인재 양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창의적 사고와 자기주도적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가진 잠재력을 기반으로 창의성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