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은 4월 4일과 11일 본청 제2청사에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가 양성 과정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이수자들은 향후 도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강의와 컨설팅을 수행하는 강사이자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정책 확산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과 학교별 여건에 맞는 현장 밀착형 지원 기반을 구축한다. 양성된 인력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설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연수는 이론 중심을 넘어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모의 사례 회의 ▲통합지원 실습 ▲강의안 설계 및 공유 등으로,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의와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시행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주력한다.
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전문성을 갖춘 인력풀의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해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