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초격차 스타트업’ 선정…AI 학습 플랫폼 AXP 고도화 본격화

에듀테크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콘텐츠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대표 지원 사업으로 AI 바이오 콘텐츠 등 6대 전략 분야 유망 기업을 선정해 최대 3년간 집중 지원한다. 운영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맡는다.


멋쟁이사자처럼은 한국오라클과 협력해 AI 학습관리 플랫폼 AXP의 제품 고도화와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 AXP는 학습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개인화 교육을 제공하고 학습 동기와 피드백을 자동화하는 구조를 갖는다. 진단 교육 튜터링 학습 케어 취업 코칭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다중 AI 에이전트 협업 체계가 핵심이다.


이 구조는 단일 모델 중심의 기존 교육 AI와 달리 각 기능을 담당하는 에이전트들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공유하며 학습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학습 경험을 분절이 아닌 흐름으로 설계한 점이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이번 선정에는 오라클과의 기술 협력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에서 대규모 학습 데이터 처리와 다중 에이전트 동시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상용화 단계 진입이 가속화됐다. 글로벌 행사 참여를 통해 해외 확장 기반도 확보했다.


AXP는 현재 자사 부트캠프에 적용돼 운영 중이며 향후 기업 대학 대상 B2B 시장과 일반 학습자 대상 B2C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미국과 베트남 거점을 중심으로 현지 대학과 연계한 교육 모델도 추진한다.


멋쟁이사자처럼은 14년간 AI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연간 1만 명 이상의 전문 인재를 양성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학습 경험의 구조 자체를 재정의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작성 2026.04.03 09:23 수정 2026.04.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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