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초·중등 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융합교육(STEAM) 동아리 1,532팀을 선정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시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융합교육 확산 정책의 일환이다. 학생이 교과 지식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참여형 학습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동아리는 정규 동아리와 자율 동아리 형태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과학과 수학, 정보 교과를 중심으로 문제를 탐구하고 인문학과 예술을 결합해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기존 교과 중심 융합을 넘어 인공지능과 첨단 산업 분야까지 주제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1,532개 팀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추천을 통해 선발됐다. 각 학교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특성에 맞는 융합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사업 운영을 위해 특별교부금 38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학교당 약 250만 원 규모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운영 점검과 성과 확산도 추진한다.
또한 융합탐구 연구대회와 인공지능 기반 교육 공간 사업과 연계해 학교 현장의 융합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