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2027학년도 고입 기본계획 공고… 다자녀 우선배정 도입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계획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고입전형 절차와 방법, 주요 변경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전형은 선발 시기에 따라 전기고와 후기고로 구분해 운영된다.


가장 큰 변화는 다자녀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평준화 일반고 우선배정 제도 신설이다. 3자녀 이상 가정의 둘째부터 적용되며 형제·자매가 동일 지역 일반고에 재학 중일 경우 희망 시 같은 학교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첫째 자녀는 기존 추첨 배정 방식을 유지해 형평성을 고려했다. 이를 통해 제도 도입에 따른 공정성과 배정 원칙의 균형을 유지했다.


이번 제도는 형제·자매 동일 학교 배정을 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 여건을 개선하고 통학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학생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획에는 인천시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학교군 개정 사항도 반영됐다. 일부 학교군과 배정 기준이 조정되면서 학생 배치의 합리성이 강화됐다.

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작성 2026.04.01 09:42 수정 2026.04.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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