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북AI배움터’ 개통… 맞춤형 AI 학습 플랫폼 운영

경북교육청이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경북AI배움터’를 개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AI배움터’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 교원 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플랫폼이다. 단일 로그인으로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활용하고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구조를 갖췄다.


플랫폼은 단일 계정 기반 통합 환경을 적용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네이버 웍스를 포함해 미리캔버스, 캔바, 리딩앤 등 18종의 에듀테크 서비스를 하나의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교사와 학생은 별도의 로그인 없이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할 수 있어 수업 운영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 기반 학습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학습 이력과 활동 데이터를 실시간 대시보드로 시각화해 교사는 학습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학생은 개인 학습 성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받아 자기주도 학습을 강화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현장 안착을 위해 선도교사를 선정해 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기능 개선에 현장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플랫폼 내 ‘에듀허브’를 통해 수업 자료와 평가 문항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다.


교원 대상 지원도 병행한다. 활용 매뉴얼을 보급하고 관리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빅테크 기업 현장 연계 연수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교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플랫폼이 학생 성장 기반이 되는 교육 혁신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4.01 09:19 수정 2026.04.01 09:19

RSS피드 기사제공처 : 출판교육문화 뉴스 / 등록기자: ipec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