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입학준비금 지급 확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2026년 4월부터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


이번 정책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속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교육청에 등록된 대안교육기관뿐 아니라 서울 거주 학생이 타 시도 등록 기관에 입학하는 경우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입학준비금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월말에 지급된다. 등록 기관 학생은 소속 기관을 통해 신청하고 타 시도 기관 학생은 교육청에 직접 신청한다.


지원 금액은 초등 과정 8만 원, 중·고등 과정 15만 원이다.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의류, 가방, 신발, 도서, 전자기기 등 입학 준비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식당, 숙박, 학원 등 교육 목적과 무관한 사용은 제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공교육 밖 청소년이 제도적 지원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해 왔다. 이번 조치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학업 지속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진된다.

작성 2026.03.30 09:13 수정 2026.03.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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