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보육업무 지침서’ 제작 착수

유보통합 행정 표준화 추진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유보통합 정책에 대응해 보육업무 지침서 제작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뉘어 있던 관리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청으로 이관된 보육업무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현장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행정 기준을 일관되게 적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침서는 보육업무 경험이 없는 신규 담당자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와 절차 중심의 실무형 자료로 구성된다. 업무 처리 단계와 행정 기준, 유의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의를 반영한다.


점검 업무의 통일성을 위해 공통 체크리스트도 함께 개발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동일 기준으로 지도·점검이 이뤄지도록 설계해 행정 혼선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제작 과정에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실무자 7명이 참여하는 전담팀이 운영되며 다차례 협의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경북형 웍스AI를 활용해 디자인과 편집 효율을 높이고 인포그래픽을 강화해 현장 활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지침서는 ‘보육업무 첫걸음’과 ‘유보통합 지도·점검 체크북’ 두 권으로 제작된다. 완성본은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에 배포돼 유보통합 행정의 표준 자료로 활용된다. 교육지원청 담당자 대상 실무교육도 병행해 현장 적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작성 2026.03.30 09:04 수정 2026.03.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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