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동부권 유아 놀이체험시설 개원 앞두고 막바지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동부권 유아 놀이체험시설 개원을 앞두고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시설 점검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순창군 옛 구림중학교 부지에 조성된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에서 이틀간 실외 체험공간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6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프로그램과 시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은 남원과 순창 등 동부권 지역 유아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균형을 강화하기 위해 조성된 복합 체험시설이다. 총사업비 174억 원이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2만461㎡, 연면적 2,143㎡ 규모로 건립됐다.


시설은 실내와 실외 공간으로 구성됐다. 실내에는 상상력, 디지털 체험, 창의 활동, 탐험 활동을 주제로 한 4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실외에는 꿈마당, 모험마당, 하늘마당, 흙마당, 옹기종기마당 등 다양한 놀이 공간이 조성됐다.


이 공간은 유아가 자유롭게 뛰어놀며 도전과 탐색을 경험하는 생태 감수성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루 최대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에 맞춰 유치원뿐 아니라 어린이집 영유아까지 체험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도내 전 지역 영유아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참여한 유아들은 다양한 실외 놀이시설을 체험하며 현장 적응도를 높였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반영해 6월 개원과 함께 모든 체험 공간을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작성 2026.03.27 10:39 수정 2026.03.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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