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전남‧광주 통합교육 비전위원회 출범

전라남도교육청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교육행정 통합을 위한 비전 수립 활동에 착수했다.


이번 비전위원회는 미래교육 청사진을 마련하고 통합 추진 과정에 시도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학부모, 청년, 교직원 등 555명이 참여한다. 위원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 통합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위원회는 50일 동안 집중 논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50개의 핵심 과제를 도출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과제를 구체화해 교육 방향과 실행 전략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출범식은 공동대표 위촉장 수여로 시작됐다. 이어 통합특별시 추진 경과와 교육 비전 방향이 공유됐다. 공동대표는 온라인 공개투표로 선출된 5명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주체의 참여 발표가 이어졌다. 학부모 위원은 자녀와 함께 통합교육의 의미를 주제로 발표해 현장 공감을 이끌었다. 청년 공동대표는 교사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지역 인재 순환 구조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위원회 운영을 통해 교육행정 통합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작성 2026.03.27 10:36 수정 2026.03.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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