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인디 교류 프로젝트 ‘Reciprocity 2026’ 개최

한국과 일본 인디 음악 씬을 잇는 교류 프로젝트 ‘Reciprocity 2026’이 올해도 개최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국 인디 밴드가 한 무대에 올라 음악적 교류를 확장하는 시리즈 공연이다.


올해는 단일 페스티벌 형태였던 전년과 달리 총 4개 라운드로 구성된다. 각 공연은 서로 다른 콘셉트와 장르를 중심으로 기획돼 한일 인디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첫 번째 라운드 ‘인디 바이브’에는 일본의 스이츄스피카와 한국의 유령서점이 참여한다. 두 팀은 매쓰록 요소를 결합한 서정적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과 서사가 교차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두 번째 라운드 ‘Rock It Out’에서는 일본의 듀란 밴드와 한국의 오이스터즈가 무대에 오른다. 직관적인 록 사운드와 강한 라이브 에너지를 중심으로 공연이 구성된다.


세 번째 라운드 ‘장르불특정’에는 오츄니즘과 캔트비블루가 참여한다. 록,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사운드로 장르 경계를 확장한다.

마지막 라운드 ‘Shoegaze Maze’에서는 아오이바라와 신윤수가 참여해 슈게이즈 기반의 밀도 높은 사운드와 감정선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교류를 넘어 음악적 공명을 지향한다. 공연 종료 후에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도 운영돼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공연은 홍대 듈 라이브홀과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티켓은 멜론티켓과 해외 플랫폼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작성 2026.03.27 10:25 수정 2026.03.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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