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야청청(獨也靑靑)이란 말은 ‘홀로 푸르다’는 뜻으로, 조선 성삼문이 남긴 절명시에서 깊은 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남들이 모두 절개를 꺾는 상황 속에서도 홀로 절개를 굳세게 지키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다수의 편에 서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유혹을 느끼거나, 눈앞의 이익을 위해 소신을 굽혀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세태에 휩쓸려 자신의 색깔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진정한 용기는 내가 옳다고 믿는 가치를 끝까지 책임지는 끈기입니다.
우리 마음속에도 산을 지키는 소나무 한 그루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