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진로교육 정보 한자리에… 90여 체험처 참여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26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와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6 인천진로교육 정보한마당’을 개최한다.


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인천시 10개 군·구 진로체험지원센터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의 다양한 진로체험처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학교 현장의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인천 청소년 유관기관 및 군·구 진로체험지원센터 공동 홍보 부스, 분야별 진로교육 전문가 15명이 참여하는 통합 상담 부스, 인천 관내 진로체험처 90여 개가 참여하는 개별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와 드론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아로마테라피스트, 도시농업사, 생태교육 전문가, 패션 디자이너, 동물 사육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진로 탐색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학교 중심 진로교육을 지역 기반 체험으로 확장하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체험은 학생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경험”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 체험처를 연계해 지속적으로 진로교육 자원을 발굴하고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3.23 12:52 수정 2026.03.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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