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기관 76곳 확대

충청북도교육청이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의 학교 적응과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시군별 대안교육 위탁기관을 기존 62곳에서 76곳으로 확대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대안교육 위탁기관은 학교 부적응과 정서 불안 등을 겪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과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 심리적 회복과 학교생활 재적응을 돕는 교육 지원 체계다.


위탁기관에서는 예술과 체육 활동, 진로 탐색, 인성교육과 상담, 글쓰기, 요리, 목공, 공예, 수련 활동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생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치유와 회복, 자기 계발, 자기 성장 영역으로 구성된다. 심리 상담과 정서 지원을 중심으로 한 회복 과정과 함께 미용과 미술, 공방 활동 등 자기 계발, 체험과 진로 탐색, 체력 증진을 포함한 성장 프로그램이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 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통해 위탁기관 선정과 출결 관리, 안전 사항을 확인한 뒤 학생과 학부모 상담을 거쳐 학교장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작성 2026.03.23 10:49 수정 2026.03.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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