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부천-런 온라인 교육’ 운영 본격화…중·고생 학습 지원 확대

관내 중·고등학생 573명 강남인강 수강료 지원…사교육비 부담 완화·교육격차 해소

부천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6년 부천-런(Learn) 온라인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천시, ‘부천-런 온라인 교육’ 운영 본격화

해당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시행되는 것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온라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강남구청과의 공동이용 협약을 통해 운영되며, 강남인강 연간 수강권을 중·고등학생 573명에게 지원한다. 참여 학생들은 1만 원의 자부담으로 1년 동안 강남인강의 다양한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과 대상 학교는 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인강은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인터넷 수능방송으로, 중학교 내신부터 고등학교 수능 대비까지 약 1,500여 개의 강의를 단계별·수준별로 제공한다. 현직 교사와 EBS 강사 등 우수한 강사진이 참여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을 포함한 다양한 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수강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김영애 부천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사업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역량 향상과 사교육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통해 교육 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3.19 18:53 수정 2026.03.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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