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시민 누구나 가까운 생활권에서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2026년 상반기 학습반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총 41개 과정에 대한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학습반디’는 부천시 3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로, 시민이 거주지 인근에서 손쉽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밀착형 평생학습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디지털 역량 강화와 자격 취득, 문화·힐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방과후지도사 양성과정,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과정, 정보자격기술(ITQ) 엑셀 자격 과정,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 등 미래 역량과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싱잉볼 힐링 클래스, 반려동물과의 관계 형성을 돕는 동물권 실천 교육, 가죽 소품 제작, 친환경 포장 보자기 아트, 한약사와 함께하는 건강관리 강좌 등 취미와 건강을 아우르는 생활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오미경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학습반디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권 기반 평생학습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향후 각 동의 학습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등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시민 참여형 평생학습 환경을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