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대표팀,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서 대통령상 포함 두 개 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3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문체부 대표로 출전한 ‘클라우디오’와 ‘플라트’가 각각 대상(대통령상)과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50개 기관의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인공지능 혁신성이 주요 심사 기준으로 새롭게 도입됐다.


문체부가 추천한 두 팀은 소리와 이미지 등 비정형 문화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들은 지난 11월 문체부가 개최한 ‘문화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각각 제품·서비스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 대상(문체부 장관상)을 받은 팀으로 범정부 경진대회 출전권을 자동으로 부여받았다.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클라우디오’는 국립국악원이 보유한 국악디지털 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을 융합해 국악 가상악기를 개발했다. 누구나 쉽게 전통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도구를 제시하며 케이컬처의 확장성과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인 행안부 장관상을 받은 ‘플라트’는 한국 전통 문양 이미지를 3~7세 아동 대상의 미술 놀이 콘텐츠로 재구성했다. 여기에 발달 지연 조기진단을 돕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결합해 문화공공데이터를 사회적 약자 지원과 ESG 가치로 연결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문체부는 두 팀의 성과가 공공데이터 기반 문화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향후 공공데이터와 AI를 결합한 창의적 시도가 더 넓은 산업적 파급력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 2025.12.04 09:01 수정 2025.12.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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