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존주택 매입임대’ 2차 예비입주자 946세대 모집…12월 15~18일 신청

무주택 저소득가구 대상...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으로 최장 20년 거주 가능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2차 기존주택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를 오는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기존주택 매입임대’, 2차 예비입주자 946세대 모집

‘기존주택 매입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현재 거주 중인 생활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GH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해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이번 2차 모집은 기존 입주자 퇴거 물량과 신규 매입 주택을 포함해 수원, 평택, 시흥, 파주, 의정부, 광주, 양주, 오산, 여주, 동두천 등 도내 10개 시군에서 총 946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1순위와 2순위 가구가 대상이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만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소득 70% 이하 장애인 가구이며,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소득 50% 이하 가구 ▲소득 100% 이하 장애인 가구가 해당된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자격 유지 시 최대 9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 희망자는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읍·면·동)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https://gh.or.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행정복지센터 또는 GH 매입임대주택 공급센터(남부 031-214-8463~4, 동부 031-567-2486~7, 북부 031-852-4208~9)로 가능하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기존주택 매입임대는 도민이 익숙한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경기도의 대표 주거복지 정책”이라며 “주거비 부담이 큰 저소득 무주택 가구가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2년부터 2024년까지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을 통해 총 4,780호를 공급했으며, 2025년에도 500호 추가 매입을 진행 중이다.

작성 2025.12.02 18:56 수정 2025.12.04 03:55

RSS피드 기사제공처 : 소상공인연합신문 / 등록기자: 김기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