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승민)은 11일 제주시 관내 중학교 9개교 108학급 2971명을 대상으로 ‘자기관리역량 강화 사업’을 운영하며 학교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시교육청 2025년 역점지원 과제 ‘미래를 여는 자신감, 자기관리’의 학습 관리 분야로, 교과와 체험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미래 설계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 학교는 당초 6개교에서 시작했으나 현재 9개교로 확대되었으며, 참여 학교는 노형중, 신성여중, 오름중, 제주여중, 제주제일중, 제주중앙중, 조천중, 탐라중, 함덕중이다.
각 학교는 학습 코칭, 학습 계획·전략 노트 작성, 온라인 학습 기록 공유, 또래 상담, 진로·독서 동아리 운영, 외부 전문가 연계 활동 등 학교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연중 교감과 담당 교사로 구성된 ‘자기관리역량 강화 사업 운영 협의회’를 열어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중간 평가와 상호 조언을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운영 학교를 직접 방문해 ‘대학생이 들려주는 진로 특강’을 진행,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진로 설계를 지원했다.
한편 올해 ‘자기관리역량 강화 사업’의 학교별 운영 사례 공유회는 오는 12월 말에 예정되어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자기관리 역량 강화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학습과 진로를 스스로 이끌어가는 자기주도적 학습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