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추진

[보령=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보령시는 9월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진료비와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하게 알고 생활습관 개선을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지난 3일에는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순천향의과대학 예방의학 전문의 장영수 교수의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건강강좌를 통해 올바른 질환 정보와 예방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또한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레드서클존을 한 달간 운영하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건강상담, 생활습관 개선 안내 등을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실천을 적극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교육, 보건기관 내소자 상담, SNS, 현수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확대하고, 각종 행사와 연계한 캠페인 등을 통한 지역사회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관리와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2025.09.04 16:17 수정 2025.09.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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