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중화민국청년구국단, 6년 만에 교류 재개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과 중화민국청년구국단(주임 거용쾅)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류를 6년 만에 재개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양 단체는 지난 40여 년간 상호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청소년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교류는 9월 1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거용쾅 주임을 비롯한 대표단 6명이 방한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첫째 날 대표단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참관한 뒤 한국청소년연맹을 방문해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에서 김현집 총재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교류의 장을 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협력한다면 청소년 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일차에는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해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명예총재(현 국회의원)를 예방하고, 청소년 분야를 비롯한 한국의 경제·문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3일차인 3일에는 목공 특성화 사업 ‘뚝딱이 창의공작소’를 운영하는 중랑청소년센터를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한 뒤 제주로 이동, 학교 교육 현장 견학과 청소년지도자들과의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현집 총재는 “앞으로도 양국 간 민간 교류 활성화와 청소년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5.09.04 10:08 수정 2025.09.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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