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이용선기자] 지난 6월 13일 저녁, 강릉의 대표 문화 공간인 월화거리가 감미로운 선율과 관객들의 환호로 가득찼다.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월화거리 야외 무대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콘서트”를 개최했다.초정가수로는 두우레.서윤석.박미애.더하모니.박상민.죄지혜.클론댄스.김채빈.강음류.김홍범.이강원.김단오.김가회.김채운.이정희.정연건.이인라등의 강릉의 대표가수들이 총 출동했다.
초여름 밤의 선선한 바람과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월화거리를 찾은 이들에게 잊지못할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다. 공연시작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월화거리 일대는 북새통을 이뤘으며.관객들은 야외 무대 주변에 마련된 좌석과 인근 벤치에 자리 잡고 공연을 기다렸다.
오후7시.잔잔한 어쿠스틱 선율과 함께 시작된 콘서트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채워졌다.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대중적인 가요을 비롯해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댄스 공연까지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 중반.노을이 지고 월화거리에 콘서트장의 분위기는최고조에 달했다.관객들은 저마다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등 자연스러운 “떼창”과 박수로 예술가들과 호흡했다.강릉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강릉 여행 중 우연히 들른 월화거리에서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보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조명과 음악. 그리고 사람들이 어우러진 풍경 자체가 한 폭의 그림 같았다”며 소감을 맑혔다.

공연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월화거리 풍경 콘서트르 칮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이번 콘서트는 밤9시. 아쉬움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행사장 주변은 주최 측의 발 빠른 정리로 깔끔한 모습을 되찾았다.

강릉 월화거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단순한 관광 명소를 넘어.시민들의 삶 속에 녹아든"문화 거점"으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공연관계자는 다시한번 공연에 많이 참석해 주신 강릉시민들과 관광객들에 감사 하다는 말을 전했다.

양자건강신문사 이용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