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유산 발탈 전승교육사 김광희가 주최·주관하는 〈2026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 ‘단오날, 발탈이 왔What 단오!’가 6월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국가무형유산 발탈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기획공연 〈단오날, 발탈이 왔What 단오!〉가 오는 6월 20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6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로 마련됐다. 국가무형유산 발탈 전승교육사 김광희가 주최·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 성북구청, 성북문화원이 후원한다.
발탈은 발탈꾼과 어릿광대가 재담과 즉흥 연기를 주고받으며 웃음과 풍자를 전하는 전통연희다. 말맛과 몸짓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삶과 해학을 풀어내는 점이 특징이다.
〈단오날, 발탈이 왔What 단오!〉는 단오를 계기로 발탈의 놀이성과 현장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무대에는 국가무형유산 발탈 전승자들이 참여해 세대를 이어 전해져 온 발탈의 표현 방식과 전통연희의 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사자춤 ‘샘도내기’로 시작한다. 이어 발탈 공연에는 어릿광대 김광희·조영숙, 발탈 차다율, 아낙네 장의정이 출연한다. 우도설소고춤은 이수현이 맡고, 사물놀이는 김지원, 김향수리, 이수민, 장수경이 함께한다. 마지막 순서로는 전 출연진이 참여하는 단오놀이가 진행된다.
반주는 조미현, 김지원, 김향수리, 이수민, 장수경이 맡는다.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현장 관람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유산 전승자가 직접 기획하고 시민과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통연희를 공연장 안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생활권 야외 공간에서 선보임으로써, 국가유산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관련 문의는 070-4580-4664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