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관계를 ‘참여’에서 ‘공동 결정’으로 확장하겠다는 시정 철학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1월 1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 신년 메시지를 통해 “행정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운영 방향을 정해 실행하는 단계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시민의 의견을 정책의 출발점이자 완성으로 삼겠다는 뜻이다.
그는 “도시의 미래는 행정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만들어진다”며 “수원특례시는 시민 행복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2026년을 ‘대전환의 기반을 완성하는 해’로 규정하고, 중점 추진 과제도 함께 제시했다.
첨단과학연구도시로서의 토대를 다지고,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세계 3대 축제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지원을 본격화해 체감형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시장은 “서로를 신뢰하고 손을 맞잡을 때 도시의 미래는 더 단단해진다”며 “시민이 변화를 느끼는 수원 대전환의 길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겠다”고 새해 각오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