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구 오치동에 정직한 손맛을 앞세운 외식 브랜드 ‘고향보쌈칼국수 오치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고향보쌈칼국수 오치점(광주 북구 서하로 185, 1층)은 지난 12월 30일 오후 7시, 개업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지회 소속 회원 및 ‘스스스’ 산악회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개업을 축하했다.
이번에 오픈한 오치점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지회 박광진 회원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으로, 상무본점과 용봉점에서 검증된 브랜드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북구 오치동 북부경찰서 인근 서하로 대로변에 위치해 문흥동, 매곡동, 삼각동, 운암동 등 인근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점심 식사부터 저녁 회식, 가족 외식과 단체 모임까지 폭넓은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고향보쌈칼국수 오치점은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1,000번 이상 손으로 치대어 뽑아내는 자가제면 칼국수를 고집하고 있으며, 깊게 우려낸 사골 육수와 어우러진 쫄깃한 면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산 고기를 엄선해 전통 방식으로 삶아낸 보쌈과 매일 아침 직접 담그는 보쌈김치를 통해 잡내 없이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맛을 구현하고 있다. 보쌈 주문 시 제공되는 다슬기된장전골은 푸짐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점심 시간에는 칼국수와 보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선보이며, 저녁에는 해물파전 등 다양한 메뉴로 여유로운 식사와 회식 공간을 제공한다. 신규 오픈 매장답게 쾌적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춰 혼밥부터 대규모 단체 이용까지 가능하다.

박광진 대표는 “정직한 재료와 기본에 충실한 조리로 오치동을 비롯한 광주 북구 지역에서 가장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식당이 되겠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오래 사랑받는 로컬 맛집으로 자리 잡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이번 오치점 개업을 계기로 회원사 간의 상생과 지역 외식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 18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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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미디어그룹, 한국IT산업뉴스 김주관 최고전문고문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