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경을 넘는 설렘 표현하기 Je pars pour Milan
활용 상황
파리 여행을 마치고 테제베(TGV)를 타고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동하거나, 공항에서 체크인할 때 목적지를 묻는 직원에게 대답할 때 사용합니다. "Au revoir Paris!(안녕 파리!)"를 외치며 새로운 도시로 향하는 설렘을 담아보세요.
확장 표현
오늘의 핵심 (출발 알리기)
Je pars pour Milan aujourd'hui (쥬 빠흐 뿌흐 밀렁 오쥬흐뒤) : 오늘 밀라노로 떠나요.
Je vais à Milan (쥬 베 아 밀렁) : 저 밀라노에 가요.
이동 수단 언급
Je prends le train (쥬 프헝 르 트헝) : 기차를 타요.
작별 인사
Au revoir la France ! (오 흐부아 라 프헝스) : 안녕, 프랑스!
문화 코멘트
파리에서 밀라노로 갈 때는 보통 '리옹 역(Gare de Lyon)'에서 TGV(고속열차)를 많이 이용합니다.
국경을 넘어가지만 유럽 연합 내 이동이라 여권 검사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차 안에서
이탈리아 방송이 나오기 시작하면 "아, 진짜 다른 나라구나!"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프랑스어인 'Merci(메흐씨)' 대신 이탈리아어 'Grazie(그라찌에)'를 준비할 시간입니다!
발음 팁
Je pars pour Milan 쥬 빠흐 뿌흐 밀렁
pars는 '빠흐'라고 하는데, 'p' 발음을 된소리(쌍비읍)에 가깝게 강하게 내주세요.
pour는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뿌흐'라고 합니다.
Milan은 '밀란'이 아니라 '밀렁'에 가깝습니다. 마지막 'an'은 코를 울리는 비음으로 발음해야 프랑스어답게 들립니다.
오늘의 한마디 요약
Je pars pour Milan (쥬 빠흐 뿌흐 밀렁)저 밀라노로 떠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