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한 바다 안개 내리는 아침 햇살
그 밑으로 달리는 천연덕한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
빛도 어쩌지 못하는 우직한 가림막
선유도는 이렇게 하루를 시작한다.
파아란 밑으로 형제들의 옹기종기한 모래장난
망연한 시선을 지근에 두고도
저 멀리 짙 푸른 바다의 향연을 바라보며
오늘 작은 소망을 빌어본다.
뭉클한 바다 안개 내리는 아침 햇살
그 밑으로 달리는 천연덕한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
빛도 어쩌지 못하는 우직한 가림막
선유도는 이렇게 하루를 시작한다.
파아란 밑으로 형제들의 옹기종기한 모래장난
망연한 시선을 지근에 두고도
저 멀리 짙 푸른 바다의 향연을 바라보며
오늘 작은 소망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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