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디교육그룹, 디지털새싹 파이썬 프로그램 실전 미션에서 빛났다

- 서귀포중학교 프로그램 현장 뜨거운 호응


㈜티엠디교육그룹(대표 고봉익)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새싹 사업 공식 운영기관으로, 호남·제주권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티엠디교육그룹은 지난 12월, 제주 서귀포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함께 ‘파이썬 환경지킴이: 게임으로 배우는 친환경 코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이썬의 기초 문법을 AI 코스웨어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 방식으로 익히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컴퓨팅 사고력을 증진하도록 설계된 교육 과정이다. 


학생들은 단순한 문법 습득을 넘어, 파이썬 코드를 활용해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는 ‘미션코드이썬 대회’를 통해 파이썬의 활용성과 문제 해결 경험을 자연스럽게 쌓았다. 학생들은 “게임처럼 즐기며 파이썬을 배울 수 있어 어렵지 않았고, 코드를 직접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특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중학교 담당 교사는 “이론 중심 수업이 아닌 체험·게임·실습 중심의 다양한 교육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의 파이썬 이해도를 높인 점이 인상적이였다”며 “학생 수준에 맞춘 교육 설계가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티엠디교육그룹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파이썬 문법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디지털 리터러시·컴퓨팅 사고력·문제해결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을 설계했다“며 “디지털새싹 사업의 핵심은 학생들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디지털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쉽게 기술을 이해하고, 배운 내용을 실생활 문제 해결에 적용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엠디교육그룹은 2026년 겨울방학에도 호남·제주 지역 내 디지털 교육 접근이 어려운 도서벽지 학교를 대상으로 모든 학생이 디지털 격차 없이 양질의 AI·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작성 2025.12.16 03:26 수정 2025.12.1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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