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온인주 홍보대사 법무보호복지대회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정순찬)는 12월 11일(목), 플로렌스 위례점에서 ‘2025 법무보호복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동부지부 법무보호위원과 자원봉사자, 아이수루 서울특별시의원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의 축전과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의 축하 영상이 전달되어 의미를 더했다.
법무보호복지대회는 범죄예방과 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법무보호위원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총 40명의 유공 자원봉사자가 표창을 받았다.
온인주 홍보대사, 공로상 수상 및 실질적 후원 ‘두각’
온 홍보대사는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보호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실제 도움이 필요한 생필품과 겨울철 생활지원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실효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연말을 맞아 온인주 홍보대사는 1,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보호대상자 가정에 지원하여 현장 중심의 후원자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이러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공헌이 인정돼 이번 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호복지 강화
축사에 나선 아이수루 서울특별시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호대상자의 안정적 자립을 위해 헌신해오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순찬 지부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보호대상자가 다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데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참여와 나눔의 보호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온인주 홍보대사께서는 보호대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실제적으로 필요한 지원에 앞장서 주셨다”며 “꾸준한 나눔과 진심 어린 동행은 공단 복지사업의 큰 힘이 되어 공로상 수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온인주 홍보대사는 “누군가의 새로운 출발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보호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보호대상자의 자립과 회복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자립 지원, 직업훈련, 가족관계 회복 등 보호대상자의 안정적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보호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법무보호위원과 자원봉사자,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26년에도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