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홍성지점(지점장 이세규)은 지난 10일 홍성읍(읍장 유철식)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전MCS는 전기 검침등 현장 방문 및 체납. 단전 등 위기가구 발견 시 홍성읍에 신고해 긴급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더불어 한전MCS 홍성지점은 희망206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에도 동참했다.
유철식 홍성읍장은 “검침원들의 현장 업무 특성을 살려 취약계층 발굴에 힘써 주길 바라며, 기관 간 협력으로 취약계층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전MCS 홍성지점은 “현장 방문 시 주민들을 더욱 면밀하게 살펴 위기 가구가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