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주거환경개선 기념 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정순찬)는 12월 5일(금),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자녀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 – 자녀 공부방 꾸미기 지원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원은 자녀의 학습권 보장과 발달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책상 등 80여 만 원 상당의 학습용 가구를 지원하여 실질적인 환경 개선이 이루어졌다.
특히 주거지원위원회 이성훈 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보호대상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정순찬 지부장은 “성장기 아동의 학습 환경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주거·교육 지원을 통해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자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한 생활 밀착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