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온라인유통연합회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SNS 온라인 홍보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국내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동시에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핵심 목표는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접점을 단기간에 극대화하는 것이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노출’과 ‘전환’ 중심의 실질적 활동을 통해 즉각 체감 가능한 성과를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30건의 광고 및 콘텐츠 제작과 배포, 공신력 있는 온라인신문사에 30건의 웹기사 송출, 페이스북 영상 및 이미지 피드 등록을 통해 강력한 비주얼 콘텐츠로 바이럴 효과를 극대화한다.
특히 총 사업비의 45% 자부담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는 단순한 비용이 아닌 미래 매출 성장을 위한 투자로 강조된다. 지원 대상은 자사 제품 및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온라인유통연합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여 전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국세·지방세 체납, 신용정보 연체·회생·파산 등 공공지원 제한 사유가 있는 경우 참여가 불가하다.
온라인유통연합회는 디지털 광고 역량이 부족한 기업에게 손쉬운 채널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에게는 유력 유통망과의 연결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온라인유통연합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fo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