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한방진흥센터에서 열린 ‘2025 K브랜드 키즈광고모델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재)월드프레스센터가 주최하고 K브랜드방송진흥원과 UN EEPC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의 밝고 재능 넘치는 무대가 펼쳐져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슈퍼스타 대상’의 영예는 다섯 살의 김유나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2021년생인 김유나 어린이는 광진 폴리어학원에 재학 중이며,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노래 실력과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유나 어린이는 “첫 무대라 많이 떨렸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더 잘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꿈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연예인이 되는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냈다.

김유나 어린이의 자랑은 다채롭다. 트로트와 가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능숙하게 부르며, 풍부한 흥으로 무대를 빛낸다. 또 영어 말하기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무엇보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포인트를 정확히 알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행사와 함께 김유나 어린이는 UN EEPC 환경홍보대사로 1년간 활동할 임명식을 거쳐 앞으로 환경 보호와 어린이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2025 K브랜드 키즈광고모델 콘테스트는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김유나 어린이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