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마나(대표 장환성)가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2025 올해의 국민 브랜드대상’에서 환경친화미생물기술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프라마나는 친환경 미생물 기술을 기반으로 생활·환경 개선 솔루션을 개발해 온 기업으로, 기술력뿐 아니라 공익 활동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라마나가 개발한 대표 제품 ‘바른숨 다목적세정제’는 미생물 기반 생분해 기술을 적용해 인체와 환경 모두에 안전한 세정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거 공간, 상업 시설, 의료·복지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되며 유해 성분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내·외부 유해 물질 저감, 악취 분해, 표면 관리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가 있어 꾸준한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
프라마나는 기술 개발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여러 지자체에 ‘바른숨 다목적세정제’를 기부하며 취약계층 시설, 공공기관, 교육기관의 환경 위생 개선에 힘써 왔다. 또한 지역 행사 및 공익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국민일보 ‘국민 브랜드대상’은 브랜드 인지도, 기술력, 소비자 조사, 미래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프라마나는 친환경 미생물 기술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반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장환성 대표는 “프라마나는 기술력이 곧 사회적 가치가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친환경 미생물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연구개발을 더욱 강화하고, 친환경 제품과 환경 솔루션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프라마나의 수상에 대해 친환경 기술 기반 제품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환경 규제 강화, ESG 경영 확산 등 시장 변화 속에서 프라마나의 기술 경쟁력은 향후 주거·상업·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라마나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친환경 미생물 기술을 더 깊이 있는 수준으로 연구하고, 생활·환경 위생 관리 분야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