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브랜드 키즈광고모델 콘테스트가 (재)월드프레스센터 주최, K브랜드방송진흥원과 UN EEPC 주관으로 16일 서울 한방진흥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남서울중학교 김지나(14) 양이 광고주가 뽑은 모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지나 양은 이번 콘테스트 수상과 함께 UN EEPC 환경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지나 양은 무대 위에서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끼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14세 다운 성숙함과 세련된 매력은 보는 이들에게 '차세대 스타'의 탄생을 예감케 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수상 소감에 대해 김지나 양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감독님께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 모델대회에 서서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여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모델이 되겠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UN EEPC 환경홍보대사 임명식에서 김지나 양은 "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지나 양의 꿈은 세계적인 모델이자 연예인이 되는 것이다. 두림 키즈 활동을 통해 아이돌 데뷔의 꿈을 이루기도 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끼 폭발 14세 모델! 김지나 양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며, 그녀가 펼쳐나갈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