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1월 19일, 환경 분야의 선두 주자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중앙회장 도선제)와 첨단 의료 기술을 선도하는 운정탑병원(구 코키아, 회장 박희정), 그리고 제주 지역 관광의 상징인 제주 펄리플러스 호텔(대표 김민경)이 역사적인 인수합병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합병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호텔 모델 구축을 위한 삼자 간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이번 합병을 통해 환경 보호 활동의 영역을 실제 생활 공간으로 확장하며, 친환경 문화를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탄소중립 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환경인들에게는 펄리플러스 호텔의 무상 숙박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계획을 밝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이는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기여를 인정하고 보상함으로써 선순환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는다.
새롭게 재탄생할 제주 펄리플러스 호텔은 제주 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봉2길 2(도두1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의 모든 객실이 아름다운 오션뷰를 자랑한다.
특히 친환경 호텔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각 객실마다 페트병 생수 대신 고급 정수기를 설치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과감한 친환경 정책을 도입한다.
이러한 실천은 환경 보호에 대한 호텔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보여주며, 투숙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측은 "페트병 없는 호텔"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환경 친화적인 숙박 경험을 제공하고, 제주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호텔 웹사이트: http://pearlyplushotel.com/index.php)
이번 합병에 참여한 운정탑병원(구 코키아)은 제주 펄리플러스 호텔 1층에 줄기세포 센터를 입점시킨다.
이는 단순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과 연계된 생활 건강 관리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첨단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하여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친환경적인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점을 홍보함으로써, 환경 보호가 곧 인류의 건강 증진과 직결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처럼 의료와 환경을 접목한 독특한 서비스는 호텔의 부가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 생태계를 위한 사회적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삼자 간의 합병은 단순한 기업 결합을 넘어, 2050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목표와 제주도의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와 같은 지역 친환경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세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친환경 기술 도입, 에너지 효율 증대, 폐기물 저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제주 펄리플러스 호텔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친환경 호텔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는 물론 국내외 호텔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