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8일, 경기 고양시의 ‘더 한마음치과’와 ‘효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지역 취약계층 홀몸 노인들의 지역의료 돌봄 활성화를 위한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독거 및 취약 계층 노인을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 연계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더 한마음 치과 관계자는 노인들의 구강 건강과 보철물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데 더불어 교육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개별 검진을 제공했다.
참여한 노인 장0호(77세/ 남성)는 ‘틀니가 잘 맞지 않아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교육과 검진을 해주니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 외 참여자 대다수가 ‘틀니, 임플란트 등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결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더 한마음치과 원장 김주형은 ‘취약계층의 노인일수록 비용적인 부담때문에 제때 적합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치주질환의 악화로 건강한 식생활을 방해받는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알지 못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 수도 상당하다.
우리 치과는 과잉진료를 철저히 방지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 대해서는 송영서비스도 지원하며 의료와 복지의 가치를 동시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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