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분과가 2025년 지역경제의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한 실질적 논의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의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는 시민토론방에서 시의원과 자문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회복의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집중적인 논의를 이어간 자리였다.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체질 개선’이라는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구조의 취약 요인과 산업·소비 생태계 변화가 가져온 문제들이 짚어졌다. 총무경제분과의 역할과 기능이 왜 지역경제 정책의 중심축이 되는지 설명하며, 이번 논의가 단순한 보고가 아닌 정책 실행 기반을 구축하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2025년 1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안양시의회 1층 시민토론방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시의원과 자문위원의 참여 속에 의제 보고, 의견 개진, 안건 검토 순으로 이어졌다.
회의는 지역경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참석한 시의원과 자문위원들은 지속 가능한 경제 회복을 위해 정책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앞으로의 의정 활동이 지역경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