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마이패스포트 폴더블백팩이 오는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리는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브랜드는 ‘가벼움 속의 혁신’을 주제로, 여행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새로운 형태의 백팩을 제시하며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이패스포트 폴더블백팩은 말 그대로 ‘접는 가방’이다. 접으면 손바닥 크기로 작아지고, 펼치면 여행에 필요한 모든 짐을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다. 초경량 방수 원단을 사용해 무게 부담을 줄이면서도, 일상적인 충격과 마찰에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기능 덕분에 해외 여행은 물론, 출장·캠핑·등산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마이패스포트 폴더블백팩은 ‘여행의 감성을 담은 실용 디자인’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탄생했다. 복잡한 디테일을 최소화하고, 심플한 라인과 세련된 컬러감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브랜드는 “가볍게 접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품질”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단순한 가방이 아닌 ‘여행의 파트너’로서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현재 마이패스포트는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특히 홍콩 메가쇼 등 주요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브랜드가 국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첫 대규모 행사로, 현장에서 마이패스포트 폴더블백팩을 비롯한 다양한 여행용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부스 위치는 코엑스 C홀 G-25로, 브랜드는 관람객들을 위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한정판 제품 전시도 준비했다.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 위주의 홍보를 이어왔지만, 이번에는 국내 고객에게 마이패스포트 폴더블백팩의 가치를 직접 전달하고자 한다”며 “가볍지만 튼튼하고,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마이패스포트 폴더블백팩은 단순히 ‘가방’이 아닌, ‘여행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아이템이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미학적 완성도를 높인 제품으로, 현대 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브랜드는 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통해 여행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디자인의 경쟁력을 증명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 정보]
• 행사명: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
• 일정: 2025년 11월 12일(수) ~ 11월 16일(일)
• 장소: 서울 코엑스 3층 C홀
• 부스 위치: G-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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