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 는 지난 10월 24일부터 수서 SRT역에서 진행된‘시크릿 독도 2268’ 특별전시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독도의 날 (10월 25일)을 맞이하여 10월 23일 개최된 특별전시회 작품 4점을 포함한 총 5점의 작품을 독도사랑운동본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 <2268> : 심해에서 하늘까지 독도의 깊이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수묵채색 대작
⬛ <진경-동도·서도> : 풍경을 넘어 감동과 울림으로 표현한 독도의 두 섬
⬛ <독도-독립문 바위> : 수백만 년 세월이 빚어낸 거대한 조각을 진경산수화로 재현
⬛ <시간의 결> : 동도 선착장 인근 동굴 속 가상의 강치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자연이 맞닿아 있음을 표현
조종철 사무국장은 “시크릿 독도 프로젝트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국민이 함께 느끼는 독도의 예술 운동입니다. 이번 온라인 공개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독도를 마음속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준범 작가는 “독도의 자연과 수백만년의 숨결을 담은 것은 풍경이 아니라 대한민 국의 정체성과 자긍심입니다. 독도가 예술을 통해 국민 모두에게 다시 다가가길 바 랍니다.”라고 전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서준범 작가와 함께 독도의 역사·생태·자연을 예술로 담아 ‘시크릿 독도’프로젝트를 온·오프라인으로 지속 전개할 계획이며, 내년 2월 22 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에 맞춰 새로운 작품을 공개하여 예술을 통한 ‘대한 민국 독도 수호 메시지’를 전 세계에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