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평택뉴스 (11월 11)
① 평택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워크숍 진행
평택시는 복지정책 추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관 협력 방안과 2025년 복지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천과제를 공유했다.
② 평택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평택시는 토지 경계분쟁 해소와 효율적 토지 이용을 위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화한다.
사업은 최신 측량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하고, 시민 재산권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③ 평택시 송탄보건소, ‘2025 태교음악회 「Sweet Melody」’ 성황리 개최
송탄보건소는 예비부모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하며, 음악을 통한 심리안정과 가족 간 유대 강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클래식과 힐링 음악을 감상하며 행복한 임신 문화를 공유했다.
④ 평택시, 제30회 농업인의 날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
농업인의 날을 맞아 평택시는 지역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 농산물’을 집중 홍보했다.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 ‘밑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 실시
팽성읍위원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자원봉사와 지역 상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⑥ 청북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중간고사 대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PC방, 편의점 등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지역을 점검했다.
지도위원들은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병행하며 건전한 학습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⑦ 드림교회, 송북동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1천 장 전달
드림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천 장을 전달했다.
신도와 봉사자들은 “작은 나눔이 큰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⑧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용이동위원회,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 3년 연속 진행
용이동위원회는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초청해 따뜻한 짜장면을 대접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이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CCBS 한국방송 평택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