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7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강서구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친절 영화 토크쇼’가 열렸다.
이번 교육은 친절교육 전문기관 '휴먼더인'이 강서구청과 함께한 친절 콘서트 시리즈 세번째 버전으로 공직자의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하고 친절의 의미를 문화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된 자리였다.
본 행사는 ‘이승재’ 영화평론가와 휴먼더인 ‘박성심’ 친절전문가가 함께 진행했으며, 단순한 강의가 아닌 영화와 토크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영화 포스터 맞추기 퀴즈 및 선물 증정 코너를 통해 마음을 열고, 천만 영화 속 공통적인 성공 키워드를 통해 ‘공감과 배려, 그리고 친절’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영화 속 감동적인 장면과 대사를 통해 공직자가 시민과 내 업(業)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석자는 “친절에 대한 딱딱한 강연보다 영화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전달해줘서 마음에 와닿았고, 실컷 웃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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