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천안축구센터에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일하는 시내버스 기사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강화하고, 천안시의 대중교통 이미지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CS 전문기관인 ‘휴먼더인’에서 진행했으며, 권민호 수석강사가 강연을 맡아 운수종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권 강사는 “친절은 기술이 아닌 태도이며, 친절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하반기 선정된 천안시 친절 사례를 접목한 현장형 교육을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안시는 매년 상하반기 맞춤형 친절 교육을 통해 대중교통 분야 전반에 친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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